지난 16일 아시안 보건복지센터에 오레곤 온누리 성결교회의 강재원 목사, 남봉현 장로 등 교인들이 방문하여 한인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복지센터의 윤란 한인담당은 "이날 강재원 목사는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직접 밥을 나눠 어르신들에게 함께 대접하였다"며 "온누리 성결 교회는 앞으로 포틀랜드 건우클럽에 매달 3째주에 어르신들을 위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틀랜드 건우클럽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4가와 SE 포웰에 위치한 아시안 보건복지센터에서 모이며, 프로그램 후에는 점심식사를 대접한다. 또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매일 11시 30분에서 12시 30분 사이에 따뜻한 점심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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